배경1
배경2
지식iN 정보
Title : 강아지의 복종성 배뇨행위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  
상세정보
첨부파일1| [fampet]dog_2011_07.jpg
● 복종심을 나타내는 배뇨행위

이름을 부르며 주인이 다가올때..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배를 드러내는 동작을 취하며 오줌을 질금거리는 강아지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수줍어서 인듯하기도 하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기도 한 이러한 행위에 주인은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쓰다듬어 주다가 오줌벼락을 맞거나 깜짝 놀라기 일쑤고, 강아지에 대해서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없게 되고 혼내거나 달래보아도 계속되는 행위에 난감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의 복종성 배뇨를 나타내는 강아지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해결방법이 따로 없어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아래에 복종성 배뇨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정보입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 원인

갓 태어난 강아지는 어미가 핥으면 배뇨 혹은 배변을 하게 되며, 어미는 보금자리를 깨끗이 하기 위해 이 분비물을 먹어치웁니다.
어미가 핥아줄 때 배뇨하는 행위는 생후 3~4주가 되어 딱딱한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개체에 따라서는 좀 더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는 지배적인 자극에 너무 민감하거나, 복종적 성격이 과도해서, 배뇨 후에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대부분 지배적인 성격의 강아지보다는 복종적인 성격의 강아지에게서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지배자에 대한 복종심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지배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져, 갓난아기 시절, 어미가 핥아줄 때 나타나는 동작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시기에 물리적인 힘이나 체벌을 통한 교육은 지배적인 습성과 연관되어 복종성 배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칭찬보다 꾸중을 많이 들은 환경에서 자란 개들에게서 복종성 배뇨현상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교정시 주의사항

- 주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점은 고의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현장에서 야단쳐야 하는 원칙은 이 상황에서는 예외인데, 예외는 없다는 신념의 보호자들로 
  인하여 더욱 악순환됩니다.

- 일부 보호자는 잘못해놓고 꾸짖으려니까 일부러 배뇨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복종성 배뇨행위는 민감하 거나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강아지 특유의 복종태도를 나타내므로 절대 혼내서는 안되고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부 드럽게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 이러한 배뇨행위가 발생했을 때 당황한 강아지를 꾸짖거나, 들어올린다거나, 흔들거나, 때리거나, 큰소리 치거나, 
  소변에 강아지 코를 들이대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체벌이나 또 다른 지배적인 행동으로 다루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 교정방법

복종을 나타내는 배뇨행위에 대한 교정은 되도록 빨리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교정의 원리는 강아지의 자신감을 고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 복종성 배뇨행위를 나타게 하는 동작이나 말 등을 모두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강아지 주위를 맴도는 것이 배뇨를 유발시켰으면 중지하십시오.
  만약 과거에 모든 형태의 꾸짖는 어조가 강아지 배뇨를 자극했다면, 이것을 피해야 합니다.
  만약 주인의 귀가가 배뇨를 자극한다면, 집에 도착한 후 최소 5분 정도 강아지를 모른 채 무시하십시오. 

- 강아지를 부를 때나 만져줄 때는 몸을 웅크리고 앉아 눈 높이를 맞춘 후 머리를 쓰다듬지 말고 턱 아래, 목, 가슴 
  부분을 만져주십시오.

- 강아지가 엉덩이를 낮추고 배뇨 자세를 취하면, 똑바로 일으켜 세우고 빨리 강아지의 곁을 떠나서 배뇨를 하려다 
  중단한 것을 칭찬하십시오.

- 더욱 많이 칭찬해줘야 합니다. 급식시간에 사료들 줄 때 "착하다" 등의 말을 부드럽게 하면서 만져주십시오. 
  그리고 강아지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즐거운 어조로 "착하다"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이러한 교정방법을 적용하면 보통 4~5일 안에 성격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고, 2주 정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교정되어 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6주안에 완전히 교정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이 안 통하는 강아지는 흥분에 의해 배뇨하는 강아지뿐입니다. 
이러한 경우 주인이 귀가하는 시간에 흥분하거나, 천성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기 때문에 배뇨하거나, 흥분을 유발시키는 상황에 처했을 때 배뇨하게 됩니다. 이런 강아지의 경우 귀가할 때와 강아지가 배뇨하는 순간마다, 강아지를 모른 채 무시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꾸준한 노력에도 교정이 안된다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물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