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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개의 동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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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분류학상 개를 자세히 기술하면 체강동물하계, 척수동물상문, 척추동물문, 포유강, 식육상목, 식육목, 개과의 포유류이다. 학명은 Canis Familiaris
한자로 견(犬). 구(狗). 술(戌) 등으로 표기한다. 포유류중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전세계에서 사육되며 약 600여 품종이 있다 개는 이리, 쟈칼(Jackal)등이 조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개와 교배하여 계대(繼代)번식의 가능성이 있는 새끼를 낳을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즉 개에 이들의 혈액이 혼혈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두개골이나 치아구조를 보면 개는 혼합된 것이 아니며 또 그들중의 어느 것에서 생긴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 아마도 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야생하는 딩고(Dingo)나 남아시아에 반야생상태로 서식하는 개와 흡사한 멸종된 야생종에서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같은 야생종이 세계의 몇 개 지역에서 별개로 가축화되어 그들의 선택과 그들 사이의 복잡한 교배에 의해 현재와 같은 다수의 품종이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개의 치식(齒式)은 상악 3142, 하악3143 으로 합계 41개 이며 이것은 개과의 공통된 특징이다. 발가락 수는 앞발에 5개, 뒷발에 4개로 발끝만 땅에 대고 걷는 지행성(趾行性)이다. 몸의 염색체 수는 78개 임신기간은 60일(58∼63)이다. 개는 품종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 라지며 가장 큰 세인트 버나드부터 가장 작은 치와와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개의 용도는 오늘날 매우 다양하다.
수렵, 경비, 양몰이, 추적, 수색, 경찰 및 탐색, 수레나 썰매 끌기, 군용, 맹인 안내, 인명구조, 투견, 아질리티 경기, 프레스비 스포츠, 경주(Race), 곡예, 애완용, 의학 실험용, 식용, 심부 름, 통신수단, 작업개등 아주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개는 옛날부터 번견(番犬)으로 사육되어 왔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특히 규방(閨房)의 번견으로 사육되었다. 투견의 역사도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또 이 시대에는 군용견으로 전쟁터에서 쓰이기도 하였다. 유럽의 민속에서는 개가 유령, 악령, 신, 및 죽음을 고하는 천사를 볼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믿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적극적으로 가축화한 것은 외적 내습의 통보와 수렵 등의 용도를 목적으로 하였다.
프랑스에서는 식용으로 귀하게 사용되는 송로(松露)버섯을 찿아내는데 개를 이용하였다. 또한 18세기경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쇠고기 바비큐를 만들 때 꼬치를 돌리는데 이용되었다 일본에서는 에도시대부터 명치시대까지에 걸쳐 견극이라 하여 원숭이와 함께 연극에 출연하기도 했다.

개는 대뇌가 발달하였으며 감각기로는 청각, 후각, 시각이 뛰어나다.
개의 청각으로는 같은 소리라면 사람보다 약 4배 먼 거리에서도 들린다고 하여 일반적으로 사람보다 약 16배나 되는 좋은 청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약 2만 헬즈까지의 소리를 감지 하는데 개는 7만∼12만 헬즈까지 들을 수 있다.
인간이 들을수 있는 음파는 20싸이클∼20킬로싸이클로 그 이상의 음파는 귀로 들을수 없으나 개는 120킬로싸이클 이상의 초음파가 들린다는 것이 확인됐다.

개의 시야는 좁고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이른바 근시이다. 시력은 100m 정도 떨어져 있는 물체도 식별하기 어려우나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시각이 좋은 그레이하운드의 경우 1마일이상의 움직이는 물체를 확인한다고 한다. 원래 개는 후각에 의존하며 생활하는 동물이어서 시각에 의해 확인하려 하지 않고 후각에 의지한다.
원래 야행성의 동물이었던 관계로 동공(瞳孔)의 축소, 확대조절은 민감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물체를 재빨리 발견한다. 눈의 위치는 사람과 달리 평면이 아닌 약간 비스듬히 되어있어 좌우의 시야가 넓다.

개의 감각 기관 중에서 가장 발달한 것은 후각이다.
개는 사람의 후각보다도 10만∼10억배라고 한다. 이것은 모두 뛰어난 후각세포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코의 점막세포는 사람의 경우 약 5백만∼100만개 정도이고 개는 1억5천만∼2억 5천만개의 세포수를 가지고 있다. 후각 영역 면적은 사람의 경우 약 500㎟이고 개는 5천∼9천㎟이다. 물론 견종에따라 후각능력의 차이는 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개의 후각을 이용하여 마약 탐지, 인명구조, 범인 추적등 다양하게 인간생활과 함께 이용되고 있다.

개의 일생을 인간의 일생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짧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개의 수명은 견종에 따라 대형견, 소형견의 차이가 있지만평균 15년 정도로 인간에 비유하면 75∼80세에 해당한다.
개의 일생은 성장해감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젖먹이시대 ..... 태어나서 4주일간유아기시대 ..... 4주일∼3개월
소년기시대 ..... 3개월∼6개월청년기시대 ..... 6개월∼1년 반
장년기시대 ..... 1년 반∼2년.성년기시대 ..... 2년∼7년.노년기시대 ..... 7년이상

태어난 새끼는 생후 1주일 이내에 생명력이 있는개와 그렇지 못한 개가 뚜렷해진다. 이 차이는 어미개가 잘 알고있어 생명력이 없는 새끼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밀어 낸다. 좀 잔혹한 면은 있으나 종족보존을 위한 동물의 세계에서 자연도태로서 당연한 것이다.
개는 대체로 7년이 지나면 인간과 마찬가지로 노화현상이 나타난다. 노화의 정도와 시기는 상당항 차이가 있으나 어렸을 때부터 환경이 바뀌지 않고 같은 환경에서 평생 자란개는 10년이 지나도 노화가 상당히 지연된다. 아마도 이것은 인간이 개에 대한 관리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개와 사람의 나이 비교
1개월반 ..... 4세.3개월 ..... 6세.6개월 ..... 10세.9개월 ..... 13세
1 년 ..... 15세.1년반 ..... 20세.2 년 ..... 24세.3 년 ..... 28세
4 년 ..... 32세.5 년 ..... 36세.6 년 ..... 40세.7 년 ..... 44세
8 년 ..... 48세.9 년 ..... 52세.10년 ..... 56세.11년 ..... 60세
12년 ..... 64세.13년 ..... 68세.14년 ..... 72세.15년 ..... 76세
16년 ..... 80세.17년 ..... 84세.18년 ..... 88세19년 ..... 92세

개가 걷는 보양(步樣)에는 네 가지가 있다.

보통걸음(Walk)
오른쪽 앞다리와 왼쪽 뒷다리, 왼쪽 앞다리와 오른쪽 뒷다리를 번갈아 앞 으로 내밀며 걷는 것으로 마치 사람이 천천히 산책하는 것과 같은 속도로 개가 여유있게 걷는 걸음이다.


빠른걸음(Trot)
보통 걸음보다 속도가 빠른 걸음걸이로 사람이 조깅하는 속도와 비슷하다.


구 보(Gallop)
좌우의 앞다리가 가지런히 나가며 다음 좌우의 뒷다리도 가지런히 나가 는 걸음걸이로 그 모습은 경주말과 비슷하다. 이것이 가장 빠른 속도를 낸다.


측대걸음(Anpoule)
같은 쪽 앞, 뒷다리가 동시에 나가며 전진하는 걸음이다. 이 걸음은 사람의 걸음속도에 개가 보조를 맞추려 할 때 걷는 모습이다.


모든 개는 운동이 필요하다, 적당한 운동은 개의 성장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다.
적당히 먹이고 적당한 운동을 시키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군살도 없어진다. 몸집이 큰 대형견은 12개월이 되기 이전에는 지나친 운동은 삼가야 한다. 무리한 운동을 시키면 뼈 와 근육의 성장저해의 원인을 유발시켜 골반탈구, 골격구성의 모순, 근육의 이완 등의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엇보다도 사람과 개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의 명칭(그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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