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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 정보
Title : 스키퍼키 (Schipperke)  
상세정보
첨부파일1| [fampet]40716300dog14.jpg

스키퍼키 (Schipperke)

■ 소개

마치 야생의 야수를 연상시키는 스키퍼키는 벨기에 저지대의 물가에서 운하선의 번견 겸 쥐잡기용으로 사육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그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추측된다. '스키퍼키'란 플랑드르어로 작은 우두머리 또는 선원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명칭은 멋진 암색의 털과 당당한 군인과도 같은 몸의 동작을 나타내 주는 것이기도 하다.

■ 역사

플랑드르 지방이 원산지인 스키퍼키는 그곳에서 몇 세기에 걸쳐 독보적인 품종으로 존재해 왔는데, 일부에서는 지금은 멸종된 벨지언 쉽독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북부지방 스피츠의 후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꼬리가 없는 것이 특징인 스피츠 타입의 개로서, 테리어와 포메라니안이 이종 교배된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 기원이 어쨌든 쾌활하고 총명한 이 개는 예나 지금이나 대단히 사랑을 받으며 벨기에가 자랑하는 국산 품종의 하나가 되었다. 영국과 미국에는 19세기 말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으며, 1929년에는 미국 스키퍼키 클럽이 설립되기도 했다. 스키퍼키의 전설에 의하면 꼬리를 자르는 습관이 시작한 것은 1609년이었다. 이 견종은 수도 브뤼셀과 안트위프를 연결하는 운하에서 거룻배의 마스코트로 사랑 받았으며, 꼬리가 없는 것이 좁은 선상에서 행동하기에 편리하였다. 견종명 또한 '작은 선장'을 의미하는 스키퍼키라 지어졌다. 1885년에 브뤼셀의 전람회에서 벨기에의 헨리에트 왕비가 발굴하여 이 견종을 키우게 되었다. 1885년 견종 표준이 정해진 것을 계기로 외국에서도 사육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성질

스키퍼키는 작지만 충실하고 활력이 넘치며 그 외모에서 비치듯 총명하며 호기심이 많은 품종이다. 이 같은 특징과 튼튼한 체격이 서로 어울려 가정에서 기르기에 매우 적합하다. 활발하고 대담하며, 경계심과 호기심이 강하다.

■ 특징

스키퍼키는 흥분하거나 화가 나면 그 특유의 두텁고 거친 털의 갈기가 곤두선다. 또한 엉덩이가 둥글게 보이는 것은 꼬리가 없기 때문이며, 몸통이 다부지고 귀가 쫑끗 서 있는 것은 스피츠가 그 조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외모

스키퍼키의 키와 체중은 수컷이 25-33cm , 5.4-7.3kg , 암컷이 23-30cm , 5.4-7.3kg 정도이다. 코비 타입의 행동적인 개로서, 여우와 같은 날카로운 표정을 하고 있다. 수컷은 목 주변에 목털을 두르고 있고, 종종 꼬리 없이 태어나며, 있다고 하더라도 태어난 지 며칠 이내에 짧게 없어진다. 털은 많고 약간 세다. 귀와 사지와 발목까지의 털은 짧고 몸통의 털은 상당히 짧으며, 목 후방의 털은 길고 케푸로 되어 있다. 가슴에 늘어진 장식털이 앞다리 부분에까지 있으며, 후방으로 길고 반바지 형태로 그 끝이 안쪽으로 향하고 있다. 배 밑의 털은 촘촘하다. 신체는 짧고 목 주위는 특히 촘촘하며, 반바지 식의 피모와 에이프런식 피모는 거의 같은 길이이다. 거칠고 이중으로 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여우처럼 생긴 머리 위의 털은 부드러우며, 다른 부분의 털은 좀더 꼿꼿하게 서 있다. 모색은 보통 검은 색이나, 단색은 어떤 색이라도 허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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